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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목욕탕 건물 화재안전 점검··· 251건 적발

피난경로 미확보 사례./ 서울시



서울시는 목욕탕이 있는 5층 이상 복합 상가 18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여 25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대피로에 취사 시설을 차려놓은 사례, 망가진 스프링클러, 열린 채 방치된 방화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전기실 천장의 누수 등이 적발됐다.

시는 업주가 적발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제출하게 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할 방침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복합 상가는 소유자와 관리주체가 다른 곳이 많다 보니 전문적인 안전관리와 일원화된 사고 대응 매뉴얼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