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마포구, 기생충 촬영지 관광명소로 만든다

기생충 촬영 장소인 돼지(쌀)슈퍼 전경./ 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기생충의 촬영지인 손기정로 32 일대를 전 세계인이 찾는 관광명소로 만든다고 12일 밝혔다.

영화 주인공 기우와 친구 민혁이 술잔을 기울이며 대화를 나눈 '돼지슈퍼'는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해 있다.

구는 기생충 촬영지를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전담 TF팀을 꾸렸다. 슈퍼 인근에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고 마을여행 골목투어코스를 개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 지역은 서민 삶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동네로 언덕이 가파르고 계단을 통해 오르내리는 골목이 많은 특색 있는 곳"이라며 "동네 곳곳을 여행하는 골목투어코스에 영화 촬영지 일대를 포함한다면 매력 있는 도보여행 코스가 만들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