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지니뮤직 "트로트 인기 1년새 5.8배 상승"

지니뮤직, IBK기업은행 공동 프로모션 이미지. / 지니뮤직



트로트가 음원 시장 대세로 떠올랐다.

지니뮤직은 지난해 2월부터 2020년 1월까지의 지니 톱차트 200위권과 전년(2018년 2월~2019년 1월) 대비 차트를 비교한 결과, 트로트 인기가 1년새 5.8배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니뮤직 측은 "중장년층에 머물렀던 트로트 인기가 전연령층으로 확대되면서 트로트 장르의 음원 소비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지니뮤직은 최근 선보인 트롯차트 오픈을 기념해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IBK기업은행 제휴 프로모션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IBK기업은행 고객 중 50세 이상(1971년 이전 출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기간 내 기업은행 'i-ONE뱅크'에서 오픈뱅킹을 등록할 경우 추첨을 통해 '지니 100회 음악감상(30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지니뮤직 이상헌 전략마케팅단장은 "트로트의 대중화로 현재 어느 정도 양적 성장을 이뤘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트로트가 꾸준히 사랑받기 위해서는 대중과 소통하며 세대를 어우르는 콘텐츠의 질적 성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