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에스티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는 스포이드가 내장된 갈색 용기로 인해 일명 '갈색병'이라는 애칭까지 붙으며 40년 가까이 사랑받아왔다. '갈색병'은 매달 쏟아지는 신제품 홍수 속에서도 전 세계에서 한해 40만 병, 1분에 약 9병이 팔리며 노화 방지 기능성 화장품 대표주자 위치를 유지 중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피부 개선 효과
갈색병이 스테디셀링 아이템된 가장 큰 이유는 눈에 띄는 피부 개선 효과다. 가장 유명한 효능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강력한 수분 공급, 노화 개선이 있이다. 먼저 매일 밤 푹 잔 듯, 생기있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강력한 수분 공급을 해줘 피부 속에 수분을 가두어 하루 종일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마지막으로 갈색병은 피부 손상과 조기 노화를 개선해주는 효과를 선사해 피부 손상과 눈에 보이는 조기 노화의 근원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화장품계의 도전과 혁신의 아이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리커버리 세럼은 끊임없는 혁신의 결과물이다.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매년 달라지는 환경과 소비자의 최신 니즈를 반영하며 성분 노화 방지와 미백 등 기능을 강화해 38년간 총 여섯번의 새 단당을 거듭했다. 갈색병 1세대 '나이트 리페어 셀룰러 리커버리 콤플렉스'를 시작으로 갈색병 6세대인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까지 한 가지 라인으로 38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에스티로더가 1982년 출시한 최초의 세럼인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시리즈는 '자는 동안 피부를 회복한다'는 개념을 처음 도입했다. 갈색병이 출시되었을 당시 스킨케어 제품에 단순히 보습 기능만 있었으나, 에스티 로더에서는 밤새 피부 손상과 노화를 개선해주는 갈색병을 통해 스킨 '케어'를 스킨 '리페어'로 진화시켰다. 또한, 밤이 피부 개선에 중요한 시간이라는 소개를 하며 '뷰티 슬립(Beauty Sleep)'이라는 개념도 제시했다.
◆의료 제품 같기도…갈색병 도입 이유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나이트 리페어 세럼의 수분자석 효과로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고, 잔주름과 깊은 주름을 개선해주는 핵심 성분이다. 갈색병에 쓰인 히알루론산은 1982년 당시 의료용으로만 사용되던 제품이었다. 또한, 빛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약국에서 쓰는 갈색병을 제품 패키지에 도입했고, 실험실 제품처럼 스포이트를 통해 사용하게 만들었다. 이런 이유로 갈색병은 아직도 의약품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더욱 진화한 6세대
에스터로더의 크로노눅스 바이오클락 테크놀로지(ChronoluxCB™) 기술은 밤사이 피부 속 자연적인 리듬을 깨워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상된 피부와 여러 가지 노화 징후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티로더는 독자적으로 바이오 테크 연구소와 함께 피부에는 24시간 주기로 달라지는 리듬이 있다는 것을 발견, 6세대 갈색병에서 크로노룩스 Bio-Clock™ 테크놀로지를 담았다.
서카디안 리듬은 인체 시계라고 불리며 생리학적 리듬이 24시간 주기에 따라 변화하여 낮과 밤에 따라 다른 양상을 띠고 있음을 나타낸다.
에스티 로더 갈색병은 피부 휴식과 충전의 시간인 밤 동안 손상된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크로노룩스 Bio-Clock™ 테크놀로지를 담아, 낮 동안에는 피부 자극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밤 동안에는 손상된 피부 개선을 도와 집중적 영양 공급을 하며, 피부의 24시간 리듬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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