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코로나19 여파에 KT도 내달 6일까지 재택근무 돌입…대구·경북은 100% 시행

통신 3사 CI.

'코로나19' 확산세에 이동통신 업계도 재택근무 실시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KT는 25일 SK텔레콤에 이어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전사 임직원의 50% 순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 지역은 재택 가능 인원의 100% 재택을 시행하고 임산부나 건강취약자, 육아직원 등은 필수 재택하도록 조치했다.

 

앞서 SK텔레콤 또한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전사적 재택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은 클라우드 환경과 개인 노트북 사용 등을 통해 전 직원 재택근무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업무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KT도 더욱 강도높은 예방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염경로 차단을 위해 해외 방문이나 국내 출장·이동을 금지하고, 어린이집과 스포츠센터 등 편의·복지시설 운영을 중단했다. 열화상 카메라 운영시간도 출근시간에서 점심시간까지 확대했다.

 

LG유플러스는 아직까지 전사적인 재택근무 조치 보다는 혼잡시간 출근 방지를 위해 시차출퇴근이나 선택근무를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임산부나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는 재택근무를 지원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