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나섰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6일 공시를 통해 최성안 사장이 3만주의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최성안 사장은 지난 24일 장내 매수를 통해 3만주를 매입했다. 취득단가는 1만4750원으로 총 매입금액은 4억4250만원이다. 이로써 최성안 사장이 보유한 주식은 기존의 4만 4255주(0.02%)에서 7만 4255주(0.04%)로 늘어나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책임경영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 차원"이라고 주식 매입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