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대구 지역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에어프레미아는 2일 코로나19로 대구지역에 의료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 의료진을 위한 용품을 긴급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진료 지원을 위해 1회용 손소독제 20만개와 75ml 손소독제 1만개 및 KF94 마스크 1000장을 대구의료원에 기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대구지역 의료계가 의료물품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태라는 소식을 접하고 의료인들을 위한 의료용품을 준비했다.
심주엽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적은 성의에 불과하지만 이번 물품이 의료 최일선에서 코로나19 진료 및 치료에 여념이 없는 대구의료진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구시민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