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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호주 화제 피행 아동 지원 프로젝트 공개

남성용, 여성용 통합 1000피스 한정으로 출시

 

돌체앤가바나가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이들을 지원하는 #DGLOVESAUSTRALIA 프로젝트를 4일 공개했다.

돌체앤가바나가 호주, 특히 최근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이들을 지원하는 #DGLOVESAUSTRALIA 프로젝트를 4일 공개했다.

 

화려하고 강인한 매력의 호주의 국화 와라타(Waratah)는 풍부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녔다. 활력과 치유를 상징하는 이 붉은 꽃은 삶의 위기를 극복할 용기를 북돋워 주며, 이것이 #DGLovesAustralia 프로젝트의 상징으로 와라타를 선택한 이유다.

 

돌체앤가바나는 와라타와 #DGLovesAustralia 슬로건이 프린팅된 익스클루시브 티셔츠 제작을 통해 오랜 기간 지속한 화재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본 호주를 돕기로 했다. 이번 산불은 호주의 상징이었던 야생 동물의 다양성마저 파괴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최근 화재로 인해 황폐해진 지역을 도울 수 있도록 호주 농촌 및 지역 재건 재단(Australian organization Foundation for Rural & Regional Renewal, 이하 'FRRR')에 기부된다.

 

FRRR은 호주의 농촌 및 외곽 지역 거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 기업, 자선단체의 투자를 받아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다.

 

FRRR은 2006년부터 1900만 달러(약 212억 원) 이상을 지역 주도의 재건 및 대비책 구축에 사용하며 재난으로 피해를 본 지역의 회복과 재난 대비를 지원해왔다.

 

한편, 남성용, 여성용 통합 1000피스 한정으로 출시되는 #DGLovesAustralia 티셔츠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호주 돌체앤가바나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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