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마포구, 코로나19 피해 사회적경제기업 위한 '도시락 Day' 행사

5일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도시락을 공공구매해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시락 전문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전 부서 직원이 참여하는 '더 크고 행복한 사회적경제 도시락 Day'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포구에 소재한 도시락 전문 사회적경제기업 3곳으로부터 구가 점심 도시락을 공급받아 공무원들이 이를 소비하는 방식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동주민센터를 포함, 약 60여개 전 부서가 릴레이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달부터 4월까지 부서별로 총 2회씩 '도시락 Day'를 실시하고 5~12월에는 부서 자율적으로 연중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비율을 높일 것"이라며 "민간업체, 자영업자 등 각계의 애로사항을 계속 청취해 가능한 지원책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