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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공직자, '문화데이'로 상권 살리기 힘보태

장성군 공직자, '문화데이'로 상권 살리기 힘보태

 

장성군 공직자 문화데이 로 상권 살리기

장성군 공직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탠다

 

장성군은 2015년부터 공직자의 후생 복지와 사기 진작을 위해 운영해온 '문화데이'를 올해부터 '장성사랑 문화데이'로 바꿔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초 문화데이는 부서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해 영화‧공연 관람 및 식사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었으나, 바뀐 문화데이는 테마를 지정해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의 테마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요식업계와 화훼농가에 힘을 보내기 위해 '찾았다! 옐로우 맛집', '꽃으로 새봄맞이'로 정했다. 공직자들은 이날 관내 맛집과 관광명소를 탐방하거나, 꽃다발 또는 화분을 구입하는 등 지역 상가 살리기를 위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직자들은 다녀간 지역 맛집과 관광명소의 인증사진과 생생한 후기를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시하여 많은 사람들과 장성의 맛과 멋을 공유할 예정이다.

 

군은 문화데이에 소요되는 예산이 지역 상권에 투입되도록 비용 전액을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장성사랑 문화데이 운영으로 지역 상권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