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치얼 유 업 패키지' 선보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만2000원에 객실 1박과 함께 호텔에서 두 끼 식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치얼 유 업 패키지 ― 힘내라 대한민국 2020'을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치얼 유 업 패키지'는 객실 1박, 스카이 라운지 또는 인룸 다이닝 2인 조식, 호텔 레스토랑의 스페셜 코스 메뉴 2인, 오후 1시 얼리 체크인(객실 가능 시), IHG 리워즈 클럽 1천 포인트가 모두 포함된다. 스페셜 코스 메뉴는 점심 또는 저녁 중 원하는 시간대와 '스카이 라운지' 또는 '아시안 라이브'로 취향에 맞는 레스토랑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봉골레 파스타, 미니 피자, 티라미수 등 5코스로 구성된 이탈리안 메뉴가 준비된다. '아시안 라이브' 선택 시에는 딤섬, 전가복, 해물 볶음밥 등 중식 2인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8만47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만 추가하면 2인 코스 메뉴가 한 번 더 제공돼 삼시 세끼 모두 호텔에서 즐기며 안락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호텔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사우나 제외),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찬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치얼 유 업 패키지'는 내국인 전용 상품으로 3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레스토랑은 투숙 기간 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수피리어 룸 기준 20만2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한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해 객실과 레스토랑을 포함한 호텔 전 구역에 특별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객실 정비 시, 개별 정비 도구를 사용하여 손잡이와 리모컨, 전화기, 커피 메이커, 램프 버튼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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