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등 방문,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지원 업무 효율화 점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피해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자금이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마포에 있는 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신보재단)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정책자금을 기다리시는 소상공인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이 이날 찾은 서울신보재단은 코로나19 피해가 확산되고 정책자금을 받으려는 소상공인들이 몰리자 보증심사를 제외한 자금 신청, 서류 접수, 최종 약정 등의 업무를 은행에 아예 위탁해 편의를 제고했다.
서울신보재단이 업무를 위탁한 곳은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부산, SC, 농협 등 8곳의 서울시내 해당 지점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은 서울신보재단의 22개 지점이 아닌 이들 은행 지점에 방문해 '원스톱'으로 보증과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이처럼 지역보증이 하던 업무의 상당부분을 은행에 위탁보증할 경우 1건당 3시간 정도 걸리던 처리시간을 1시간25분 정도로 절반 가량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증 상담 및 서류 교부→신청서류 접수→신용 조사→ 보증심사·승인통지→신용보증약정체결, 전자보증서발급 단계 중 지역신보가 보증심사·승인통지만 담당하고 나머 입무는 은행이 처리하면서 업무 효율화가 이뤄진 까닭이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신보 외에도 강원, 경기, 대구, 대전 등 전국 광역지자체에 있는 16개 지역신보도 시중은행, 지방은행, 특수은행에 관련 업무를 위탁해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정책자금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국의 지역신보를 아우르고 있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157명의 단기인력을 채용, 인력이 필요한 재단에 파견해 업무를 분담하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
또 중기부는 고용노동부와 지역신보 등의 주52시간제 적용 유예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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