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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메트로신문 3월 1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당초 2주 안팎으로 예정됐던 온라인 강의 대체 기간을 일부 대학에서 속속 무기한 연장하는 분위기다. 집단감염 사례가 늘어나는 등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학생들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학교 개학 연기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서비스가 가능한 대형 교육업체는 홈스쿨링이 가능한 서비스를 쏟아내며 대응하는 반면,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동네 중소규모 학원들의 경영난은 가중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정부가 학교 개학을 4월 이후로 추가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4주 이상 휴업이 될 경우 법정 수업일수 단축이 가능해 학사일정은 물론 대입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마스크 품귀 현상이 빚어지면서 지난 2월 1일부터 5주간 마스크와 손소독제 관련 온라인쇼핑몰 사기 피해가 900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가 노인의 삶에 청년이 예술로 공감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콘텐츠를 선보인다.

 

<산업>

 

▲대기업들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강행한다.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있지만 처리해야 할 현안도 산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자투표를 도입한 가운데,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만반의 준비도 갖추는 모습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완성차 업계가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할인 혜택은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놓으며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의회관 입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코로나19로 인해 운휴 중인 노선을 대상으로 여객기에 화물만 실어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15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불어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여객기를 화물기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경제활동인구 1인당 택배 이용횟수가 올해 100건을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온라인을 통한 거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데다 한 달새 불거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찾지 않고 온라인으로 생필품 등을 주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마켓·부동산>

 

▲금융권이 콜센터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빚은 대폭락 장에서 코스닥 시장이 개인 투자자들의 '무덤'으로 전락했다.

 

▲서울 성북구 일대 9억원 이하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하며 비강남권의 오름세를 이끌고 있다.

 

<유통>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하루 증가 폭이 두자릿수로 떨어졌다.

 

▲ 이커머스 업체들의 공세와 차별적 영업규제,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며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오프라인 유통기업들이 실적 방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중이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유치원·초중고 개학 및 대학교 개강일이 연기되면서 통상 이맘때 '신학기 특수'를 누리던 오프라인 의류매장이 영업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패션업계는 온라인 채널과 책가방 판촉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 커피전문점이 봄 시즌에 어울리는 상큼한 음료들을 선보이며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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