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담양소방서(서장 최현경) 옥과센터 대원들이 심정지 환자를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생시켜 화재가 되고 있다.
19일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옥과안전센터 김국현, 김현진 소방교는 지난 15일 17:46분께 곡성군 옥과면 소재 당구장에서 사람이 갑자기 쓰려졌다는 신고를 받고출동했다
대원들이 구급차로 A씨를 이송하던 중에 심정지 상태가 발생하자 김현진 소방교는 갓길에 차를 세웠고 김국현 소방교가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하고 흉부 압박을 실시했다. 신속한 처치로 A씨는 얼마되지 않아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안정을 찾고 19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과안전센터 김국현 소방교는 "동료와 평소에 연습했던 것처럼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라며 "119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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