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올리브영, 마스크 착용 일상화에 따른 트러블 케어 매출 42% 증가
최근 셀프 뷰티 케어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 집중 케어를 할 수 있는 고함량 코스메틱 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며 트러블 역시 홈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도 늘었다. 실제 CJ 올리브영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피부 트러블 케어 상품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하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국소 부위에 붙이는 트러블 패치류나 스팟크림은 물리적인 자극과 습도로 생긴 트러블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하기 어려울 수 있다. 트러블 패치(의약외품)는 메이크업 잔여물 등이 침투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의약학적 경험에 기반을 둔 메디뷰티 에스트라는 갑자기 생길 수 있는 트러블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트러블 패치 '테라크네365 설퍼'를 출시했다. 테라크네365 설퍼라인은 크림 타입과 리퀴드 타입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민 부위에 바르면 강력한 효능성분을 함유한 크림과 리퀴드가 패치화 되어 고민 부위를 케어한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유효성분인 설퍼(황) 성분으로 인해 이취감이 있을 수 있지만, 고함량 유효성분이 안정화 된 패치는 트러블 고민에 확실한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크림 타입인 에스트라 '테라크네365 설퍼 클리어 트리트먼트'는 유효성분인 고함량 설퍼(황)와 칼라민을 강력 배합한 'Trouble Clear ComplexTM'을 15만ppm 함유하여 크림이 겔 네트워크를 패치화 해 고민 부위를 집중 케어한다. 반면, 리퀴드 타입의 '테라크네365 설퍼 클리어액'은 보다 넓은 부위에 드레싱 하듯 사용하는 제품으로 8만ppm의 유효성분이 피부 위에 파우더로 남아 밤새 트러블 부위를 정화하고 진정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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