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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경찰서「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현판식

현판식 사진

영양경찰서「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현판식 영양경찰서장 김기대는 2020. 3. 26.(목) 10:00. 영양경찰서 수사과 사무실에서 서장, 각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현판식을 개최했다.

 

아동·청소년과 여성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잔인하고 충격적인 범죄에 종합적·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단장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편성, 12. 31.까지 운영한다.

 

〈엄정단속 방침〉사이버성폭력 4대 유통망 집중단속을 연말까지 전 수사역량을 집중, 운영자·유포자·방조자 등 불법행위자 전원을 색출하여 엄정하게 수사하고 유통망 경로 변화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다.

 

서버가 해외에 있는 경우에는 외국 수사기관 및 글로벌 IT기업과의 공조수사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며, 범죄자들이 불법으로 얻은 이익은 기소 전 몰수제도를 활용해 전액 몰수 되도록 하고 국세청에 통보하여 세무조사도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사이트 차단 및 피해자 보호〉 여가부, 방심위, 방통위 등과 협력하여 성착취 불법영상물 확산방지 및 삭제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의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자 상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향후계획〉영양경찰서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모든 관련자를 적발하여 더 이상 디지털범죄가 이땅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강력히 제거하겠다"고 척결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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