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일반

과기정통부, 지역 사이버안전망 구축 위해 정보보호지원센터 2개소 추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의 사이버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 정보보호지원센터 2개소를 추가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정보보호지원센터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는 협업모델로 지역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인천·대구센터 개소로 시작한 지역 정보보호지원센터는 이번 추가 선정에 따라 전국 10개 지역센터로 확대됐다.

 

이번에 선정한 경북·충남센터는 6월에 개소해 경북, 충남 지역의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보호 현장컨설팅 ▲웹 보안취약점 점검 ▲정보보호 관련 법률 상담 ▲개인정보보호 ▲정보보호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지원한다.

 

각 지역은 전략산업이 정보통신기술과 융합하면서 증가하는 정보보호 필요성과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보안 요구사항을 도출하고 반영하는 등 융합보안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해 지역 전략산업의 융·복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허성욱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국장은 "데이터 3법 통과로 안전한 데이터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의 많은 영세·중소기업이 해킹의 주요 대상이거나 악성코드 유포·경유지로 악용되고 있다"며 "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사이버 안전망을 구축해 안전한 데이터 경제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