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던킨은 글로벌 쿠키 브랜드 '오레오(Oreo)'와 손잡고 4월 이달의 맛 도넛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레오 디저트 케이크와 음료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이달의 도넛은 ▲화이트크림 필드 도넛 위에 오레오 쿠키를 얹은 '오레오 크림 필드' ▲바삭한 오레오 쿠키와 쫄깃한 츄이스티의 식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오레오 화이트 츄이스티' ▲초코와 화이트 필링을 가득 넣은 듀얼 필링 도넛에 오레오 쿠키를 얹은 '오레오 초코앤화이트'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오레오 쿠키를 부드러운 케이크로 즐길 수 있는 '오레오 디저트 케이크' 2종도 오는 14일 출시한다. 바삭한 오레오가 씹히는 케이크 시트 사이에 각각 화이트 크림과 초코 크림을 넣은 '오레오 오리지널'과 '오레오 밀크.초코'로 구성됐으며, 시즌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초코 음료 위에 오레오 쿠키를 가득 토핑한 '오레오 핫초코'와 '오레오 크러쉬', 부드러운 머핀에 오레오 쿠키가 쏙쏙 박힌 '오레오 머핀' 등도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오레오 쿠키 고유의 맛을 살리는데 집중했고 도넛뿐만 아니라 케이크 등 다양한 상품을 함께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던킨만의 시선으로 해석한 제품들로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