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 쿠션 제품 처음 선보여…보습력과 커버력 모두 잡아 매끈한 피부 표현 도와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라카에서 처음 선보이는 쿠션 제품으로, 남녀구분 없이 모두를 위한 라카의 노력이 극대화된 제품이다.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은 세럼을 바르듯 산뜻하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탄력 있게 밀착되는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픽서 기능을 더해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잡아주어 매끈한 피부 결과 은은한 윤기를 오랜 시간 지속할 수 있다. 겉으로만 번쩍이는 글로우한 피부 표면이 아닌, 매끈한 윤광 피부로 완성해준다.
컬러는 포슬린·아이보리·미디움·베이지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담아 밝은 피부 톤부터 어두운 피부 톤까지 커버 가능해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라카 측에 따르면 컬러 쉐이드를 보다 섬세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혀 피부톤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밀착되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하얀 달'을 연상시키는 제품 패키지도 눈에 띈다. 은은한 빛의 달처럼 빛의 각도에 따라 오묘하게 변하는 패키지로 일명 '하얀달쿠션'이라는 애칭을 가졌다. 유리의 표면을 손끝으로 쓸어내릴 때 느껴지는 매끈함과 그 매끈한 피부 위에 빛을 비춘 듯한 여린 윤광에 제품 특징을 빗대어 라카만의 크리에이티브로 비주얼라이징했다. 촉각으로 느껴지는 제품의 사용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라카다운 크리에이티브라는 평을 받고 있다.
라카 관계자는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은 촉촉하면서도 초밀착 커버가 가능해 메이크업이 서툰 초보자와 남성들도 쉽고 자연스럽게 윤기 있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본인 피부 톤에 맞게 선택해 산뜻한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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