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에어서울, 교민 수송 위해 베트남에 전세기 3번 띄운다

에어서울 항공기./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저비용항공사 최초 전세기를 띄워 교민 수송에 나선다.

 

에어서울은 이달 베트남 다낭으로 총 세 번의 전세 항공편을 띄워 베트남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의 귀국을 돕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에어버스 321-200(195석) 항공기를 투입해 이달 7일에 이어, 21일과 28일까지 총 세 차례 전세기를 운항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전세 항공편 운항은 에어서울과 베트남 중부 한인회, 베트남 주재 한국 총영사관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한인회에서는 다낭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도 전세기에 탑승할 수 있도록 숙박과 교통편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총영사관에서는 현지 정부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교민들의 비자 문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현지 한인회 및 관계 부처와 협력으로 귀국을 희망하는 모든 교민분들이 전세편에 탑승하실 수 있도록 3차 운항까지 확정했다"며 "다낭뿐만 아니라 추후 베트남 하노이와 코타키나발루 등에도 전세편 운항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의 다낭-인천 1차 전세 항공편은 오는 7일 오전 11시(현지 시간)에 다낭을 출발해 오후 6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총 190명이 탑승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