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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사회적기업 그레이프랩, 식목일 맞아 '친환경 노트북 스탠드' 3종 출시

그레이프랩의 노트북 스탠드./사진=SK이노베이션

친환경 사회적기업인 '그레이프랩'이 식목일을 맞아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SK이노베이션은 5일 그레이프랩이 가진 친환경성과 환경분야 사회적가치 창출 가능성에 주목하며 작년부터 집중 육성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그레이프랩의 대표 제품인 종이 한 장으로 만든 노트북 스탠드 'g.flow'의 신규 에디션으로, 식목일을 맞아 나무와 환경 보전의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제품은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나무와 숲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을 적용한 아트 에디션이다.

 

이번 제품에는 발달장애인 작가 김현우 작가와 배경욱 작가가 참여했으며 출시된 제품은 '바오밥나무', '숲', '베이지' 등 3종이다. 삶에서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픽셀로 조형화 하는 기법을 가진 김현우 작가는 바오밥 나무를, 대담한 붓 놀림과 색채 조합으로 열정과 희망을 표현하는 배경욱 작가는 숲을 각각 그들만의 작품 방식으로 표현했다. 또한 '베이지'는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제작된 제품이다.

 

아울러 이번 그레이프랩의 식목일 에디션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오는 13일까지 판매된다. 그레이프랩은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종이 한 장으로 만든 핸드폰 거치대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민양 그레이프랩 대표는 "식목일을 맞아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장 중인 그레이프랩은 발달장애인 작가들과 함께 환경과 자원을 소중히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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