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장성군 산림재해 방지 '사방사업' 착수

장성군이 산지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방댐 설치

장성군이 산지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방댐 설치와 계류보전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준비를 위해 2019년 전라남도 사방사업 타당성 평가와 지난 3월 설계 심사를 거친 장성군은 4월 초부터 본격적인 사방사업 착수에 들어간다.

 

사업대상지는 산사태와 토석류의 발생이 우려되는 산림 계곡 3개소다.

 

군은 먼저 북하면 월성계곡 내에 사방댐 2개소를 설치해 상류로부터 내려오는 토석류를 차단하고 계곡의 물매를 완화시킨다.

 

또 장성읍 단광리와 삼계면 부성리 계곡에는 산지 침식 방지를 위한 기슭막이, 바닥막이 등 계류 보전을 위한 시설물을 설치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기후 변화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가 잦아지며 산림재해 발생의 위험성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사방 시설물 설치를 조속히 완료해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여름철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6월 말까지 사방 시설물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