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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내버스 에어컨 방역·세척··· "공기순환 감염 막는다"

서울 시내버스 에어컨 세척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여름철에 대비해 전체 시내버스 7396대의 에어컨을 세척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에어컨 사용에 따른 공기 순환으로 차량 내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시민들이 많다"면서 "에어컨 정비와 세척은 예전부터 하던 것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전문 방역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에어컨 세척, 소독 시에는 차량 내부 필터와 블로워 팬과 같은 내부 부품을 분해해 꼼꼼히 세척하고 있으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약품을 사용하는 등 살균, 소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수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각 운수업체와 협업해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시내버스에 대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