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양군­영양경찰서, 자가격리자 합동 불시점검

자가격리자 불시점검 사진

4월 1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하여 자가격리가 실시되면서 전국적으로 무단이탈 사례가 발생하는 등 부작용이 뒤따르자 영양군과 영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자가격리자 전원에 대하여 불시점검을 실시하였다.

 

영양군청과 영양경찰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자가격리자 자택에 불시 방문하여 무단이탈 사례 등 자가격리 준수 여부를 점검하였고, 당일 점검 결과 자가격리자 모두 격리 준칙을 준수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합동점검반은 앞으로도 주 2회 이상 불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만약 정당한 사유가 없는 이탈 사례 적발 시 무관용 원칙(One-Strike Out)에 따라 즉시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영양군수 오도창은 "영양군은 지금까지 지역 내 감염이 없는 상황으로 해외입국자 등 자가격리자 대응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자가격리자분들도 많이 힘들시더라도 지역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