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있는 맛있는 매운맛, 타마린드양념소스의 새콤함으로 살린 시원한 맛
오뚜기가 지난달 23일 선보인 '진비빔면'이 출시 3주(21일) 만에 판매 5백만 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 앞서 지난 2015년에 나온 '진짬뽕'은 출시 50일 만에 1000만 개, 2018년 선보인 '쇠고기미역국라면'은 출시 60일 만에 1000만 개가 판매된 바 있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차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여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타마린드'는 콩과에 속하는 열매로 주로 인도, 동남아 등 열대지방 음식에 새콤한 향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된다.
오뚜기는 '진비빔면'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각종 요리에 만능 수프로 사용되는 진라면의 맛있는 매운맛 노하우를 적용하여 더 진한 양념 맛과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하고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사용되는 향신료인 타마린드를 적용한 비빔면의 시원한 맛 ▲한 개로는 부족한 비빔면의 양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푸짐한 양이라고 강조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제품의 차별화된 강점을 알리고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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