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뎅, 11번가 단독 협업 믹스카페라떼 '그란데말입니다' 출시
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 브랜드 쟈뎅이 11번가와 단독 협업한 믹스카페라떼 '그란데말입니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란데말입니다'는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 중인 '나 때는 말이야' '꼰대' 등 직장 생활의 애환을 재미있게 표현해 트렌디한 무드를 담은 제품이다. SNS채널의 인기 작가인 '뿜작가'와 콜라보해 상사의 '말'로 인한 스트레스를 달곰함으로 해소한다는 콘셉트를 패키지에 표현했다.
신제품은 부드러운 믹스커피 맛의 카페라떼로 끝 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다. 첫맛에서 느껴지는 달곰함으로 옛날 다방 커피의 감성까지 느낄 수 있다. 용량 면에서도 특별함을 보인다. 1.1L 대용량으로 220mL 한 컵 기준 5잔의 믹스라떼를 즐길 수 있다. 여러 사람과 나누어 마시기에도, 업무 중 옆에 두고 온종일 마시기에도 좋다.
구매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빈티지 유리컵을 증정한다. 쟈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꼰소 이벤트'도 진행한다. 꼰대와 관련된 일화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해당 제품 1박스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는 한 세트당 1만9900원이며, 4월 15일 하루 동안 오픈 행사가 1만5900원에 판매한다.
김혜진 쟈뎅 마케팅팀 대리는 "신제품은 쟈뎅의 제조 노하우와 11번가의 영향력을 결합한 제품으로 트렌디한 감성의 달곰한 커피를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소비 트렌드와 사회적 이슈로 온라인 쇼핑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하시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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