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진한 크림소스와 쫄깃한 우동면이 조화를 이룬 '크림우동'과 '명란크림우동' 선보여
더본코리아의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이하 역전우동)이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소스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신메뉴 '크림소스우동'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역전우동의 '크림소스우동' 2종은 따뜻한 봄철을 맞아 기존 국물우동과는 색다른 우동 메뉴를 찾는 1020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것으로, 통통한 우동면을 활용하여 크림파스타를 연상시키는 맛과 비주얼을 완성했다.
먼저 '크림우동'은 담백하고 진한 크림소스에 탱글한 우동면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맛과 색다른 식감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완성된 메뉴 위에 크루통(구운 작은 빵조각)을 올려 바삭한 식감과 고소함을 더했으며, 굵은 후추로 크림소스의 풍미를 한층 살렸다.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명란크림우동'은 명란젓무침 특유의 감칠맛이 크림소스에 배어들어 뛰어난 맛의 밸런스를 자랑하며, 중독성 있는 매콤짭짤한 맛이 입맛을 돋워준다.
특별히 이번 신메뉴는 크림소스가 넉넉하게 제공되어 소스와 함께 먹기 좋은 '새우튀김' '치킨가라아게' 등의 다양한 튀김 메뉴와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크림소스우동 2종은 전국 역전우동 직·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크림우동'이 5000원, '명란크림우동'이 5500원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봄철 입맛을 돋워줄 색다른 메뉴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크림소스를 활용하여 역전우동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우동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소스로 만든 이번 신메뉴와 역전우동의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함께 맛보며, 가성비 좋은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개점한 '역전우동0410'은 옛날 기차역 앞과 길거리 포장마차, 휴게소에서 즐기던 추억의 우동 한 그릇과 식사를 간편하고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우동·덮밥 전문점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