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롯데 후라보노, 신제품 '후라보노 믹스''뱉지않는 후라보노' 출시

마스크 생활화에 따른 후라보노 판매 증가로 다양한 제품 선봬

 

(좌측부터) 롯데제과 후라보노 믹스, 뱉지않는 후라보노

롯데제과가 16일 '후라보노' 브랜드의 껌, 캔디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브랜드 확장을 꾀했다.

 

'롯데 후라보노껌'은 연간 180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는 스테디셀러다. 최근에는 마스크 쓰기가 일상화되면서 답답한 입속에 상쾌함을 주는 먹거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며 '후라보노껌'의 올 3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30%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에 롯데제과는 '후라보노'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용기에 담은 껌 '후라보노 믹스'와 츄잉캔디 타입의 '뱉지않는 후라보노'를 선보였다.

 

'후라보노 믹스'는 페퍼민트, 피치티, 멘톨 등 3가지 맛의 껌이 들어있어 기존 '롯데 후라보노껌' 3종을 모두 맛볼 수 있다. 껌은 투명하고 둥글납작한 용기에 들어 있어 보관하기에 쉽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000원이다.

 

'뱉지않는 후라보노'는 쫄깃한 츄잉캔디 형태로 민트향을 사용,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낸다. 이 제품은 청량감의 정도에 따라 청량감이 강하고 녹차 분말이 함유된 '그린티 민트'와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상쾌한 '마일드 민트' 등 2종이 있다. '뱉지않는 후라보노' 역시 납작한 용기에 담겨 휴대성이 좋다. 가격은 2500원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추후 '롯데 후라보노껌'의 품질을 향상해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올해 '롯데 후라보노'는 전년보다 5∼10% 이상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