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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구상 공모전' 개최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구상 공모전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시민이 만드는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구상 공모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노원구에 들어서는 세계적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방안,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중랑천·서울아레나와 연계 방안, 창동·상계 지역 이미지 혁신 방안 등이 주제다.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S-BMC) 조성은 2025년 이전하는 노원구 차량기지 부지 24만6998㎡에 바이오메디컬 관련 업체·연구소, 병원을 유치해 바이오의료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사업이다.

 

시민 누구나 공모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응모작품 수 제한 없이 간단한 텍스트로 제안 가능하며, 그림, 동영상, 문서파일을 첨부할 수도 있다. 희망자는 S-BMC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6월 7일까지다.

 

대상 상금은 150만원이다. 시는 시민 투표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총 21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7월 22일 발표한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시민이 만든 아이디어와 전문가 멘토링을 바탕으로 수도권 동북부 480만을 보살피며, 미래먹거리의 출발선이 될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겠다"며 "시민 참여형 개발방안을 수립하는 첫걸음이 될 S-BMC 구상 공모전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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