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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고급 헤어 살롱 느낌 그대로… '홈살롱템' 주목

헤어 살롱 제품을 온라인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셀프 케어가 가능해

 

[이미지자료] 다비네스 너리싱 라인

최근 신종코로나감염바이러스(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고급 헤어 살롱을 방문하는 대신 집에서 관리하는 '홈살롱족'이 늘고 있다.

 

헬스 앤 뷰티 스토어 롭스에 따르면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헤어 제품의 온라인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8%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헤어 살롱 제품을 온라인으로 쉽게 구매, 셀프 케어가 가능해지면서 홈케어 열풍이 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 탄탄한 케라틴 복구 케어, 이탈리아 다비네스 '너리싱' 라인

 

잦은 염색과 펌 등의 시술로 극 손상된 모발이 고민이라면 약해진 모발 섬유를 복구하고 모발 깊이 케라틴을 공급할 수 있는 케라틴 케어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는 1983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R&D센터로 시작해 현재 92개국, 약 3만여 개의 컨셉 살롱을 운영하는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다. 다비네스의 '너리싱' 라인은 국내 상위 500여 개의 살롱에서 사용 중인 제품으로 극 손상된 모발에 영양과 활력을 불어넣는 케라틴 복구 케어 라인이다. 바이애시딕 본드 콤플렉스와 100% 식물성 케라틴이 함유돼있어 약해진 모발 섬유를 복구하고 건강한 모발로 가꾸어준다.

 

다비네스 너리싱 라인은 효능에 따라 모발에 케라틴 및 영양을 공급하는 '샴푸', 모발 복구 액상 트리트먼트 '케라틴 부스터', 모발 재생 및 보호 미스트 '케라틴 씰러'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모발 타입에 따라 극 손상모를 위한 '헤어 빌딩팩', 굵고 거친 모발을 위한 '미라클 마스크', 가는 모발을 위한 '미라클 컨디셔너'로 구성돼 있어 원하는 효과나 모발 타입에 맞게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제품별로 극 손상모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집에서도 고급 헤어 살롱에서 관리받은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무백 벚꽃볼륨클리닉

◆ 얇고 힘없는 모발을 위한 무백 '벚꽃볼륨클리닉'

 

탄력 있는 모발을 위해서는 풍성한 볼륨이 중요하다. 최근 미니멀 헤어케어 브랜드 무백에서 선보인 '벚꽃볼륨클리닉'은 전국 프랜차이즈 헤어 살롱에 입점한 제품으로 가늘고 힘없는 모발의 탄력을 증진하고 풍성한 스타일로 가꾸어준다. 그뿐만 아니라 모발 밀도를 증가해 탈모 증상 완화에도 큰 효과를 보인다. 샴푸 후 두피에 도포하면 워터 타입의 제형이 크림으로 변하면서 두피와 모발 깊이 빠르게 흡수돼 간편한 홈케어가 가능하다.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 부드럽고 찰랑거리는 머릿결,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최근 국내 헤어 살롱 전용 사이즈를 출시하며 고급 살롱 제품으로 다시 한 번 유명해진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는 아르간오일의 함유로 모발에 광택을 더하고 엉킴을 방지해 부드럽고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선사한다. 햇빛의 유해 성분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외부 환경으로 인한 곱슬을 방지하며 차분한 모발을 유지해준다. 모든 모발이 사용할 수 있는 오리지날형과 가는 모발 및 밝은 염색모 전용 라이트형으로 구성돼있어 모발 컨디션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샴푸 후 모발에 골고루 도포하면 아르간오일의 진한 영양감을 느끼며 부담 없는 홈케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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