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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로 어려운 동네책방에 100만원씩 지원

서울형책방 참여 서점./ 서울시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소규모 서점 120곳에 100만원 안팎의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금은 온라인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서점에 준다. 자체적 기획이 어려운 서점에는 영상 촬영과 서울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한 온라인 게재를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시는 '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헌책방 16곳에서 1곳당 100만원어치의 헌책을 구매할 계획이다. 이 책들은 올해 시가 개최할 예정인 '2020 한 평 시민 책시장'에서 사용된다.

 

아울러 시는 카카오와 '30일 랜선 북클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기에 참여하는 소규모 서점 26곳에 프로젝트 운영비를 50만원씩 지원한다. 서점별로 '지금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선정하면 관심 있는 시민이 참여해 책을 읽고 채팅으로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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