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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선물옵션 거래소 비트겟, 韓 마케팅 본격화

비트젯 이미지.

선물옵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은 한국 지사 설립과 함께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운영 중인 비트겟은 지난해 7월 정식 오픈했다. 암호학을 비롯해 금융투자, 소셜미디어 및 게임 분야 전문가들로 포진돼 있다.

 

비트겟은 USDT와 BTC, 이더리움, 리플 등 7종의 암호화폐를 보증금으로 예치 후 쌍방향 선물 거래를 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LTC, EOS, QTUM 등 유명 코인의 일반 거래도 하고 있다.

 

오픈과 함께 USDT 선물 거래 출시로 단기간에 73만6000여 회원을 확보하고, 24시간 기준 BTC와 USDT에서 20억 달러의 거래량을 달성, 글로벌 거래소 순위 톱 10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국내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앤케이(SNK)로부터 투자를 이끌어냈다.

 

비트겟은 미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의 금융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올 상반기부터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지사 운영을 시작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나선다.

 

비트겟에 투자를 결정한 SNK는 2001년에 설립된 게임 전문 기업으로, 본사는 일본 오사카에 있으며 '아랑전설', '메탈슬러그' 등의 작품을 출시해 서비스 하고 있다.

 

SNK 관계자는 "영업 시작 1년여 만에 톱 클라스에 올라선 비트겟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