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다섯째 주 청약 시장은 석가탄신일과 근로자의 날 등 황금연휴 속 전국에서 많은 분양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2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0곳에서 총 4610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경기 시흥에서는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대전에서는 '힐스테이트 도안' 오피스텔과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외에도 전남 함평군 '함평백년가'와 여수 '대광로제비앙 센텀29'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1곳만 오픈한다. 경기 안양시 호계동 '안양 신원아침도시'의 오프라인 모델하우스와 사이버 모델하우스가 동시에 오픈한다. 당첨자 발표는 8곳, 계약은 10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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