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농업기계 1대당 600만원 지원··· 5월 29일까지 신청받아요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와 농협은 시내 농가에 농업 기계 구입비로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중 서울에 거주하면서 시 소재 농지를 1년 이상 경작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농가당 1기종(부속기 포함)에 한해 구입비의 6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지원금은 서울시와 농협 서울지역본부가 반반 부담하기 때문에 농협 조합원이 아닌 사람은 30%까지만 보조받을 수 있다.

 

농업기계 구매 지원은 농업인력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덜고 농가의 생산성과 소득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연간 총 30여대의 농업기계 구매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5월 4일부터 29일까지다. 구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및 재배면적 확인서류,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농지 소재지 지역농협(본점)이나 소속지역조합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6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도시농업과 도시농업지원팀이나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및 지역농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