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등 16개 단체 전국적으로 40여개 행사 진행
코로나19 생활방역 감안, 대규모 인원 동원 행사 최소화
일감을 주고 받는 기업간 납품단가 조정을 담당할 민간 자율조정기구가 생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1일부터 일주일간 열릴 '제32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첫날 오픈 행사로 '중소기업 납품단가 조정위원회'를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당·정·청이 중기중앙회에 납품단가조정협의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발족키로 한 것이다.
아울러 중기중앙회는 올해 치러질 중소기업주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는 최소화해 중소기업 위기극복과 경제 활력회복을 위해 약 40여 개의 행사를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정부가 이날부터 생활방역으로 전환하기로 함에 따라 매년 5월 셋째주에 치르는 중소기업주간 행사를 올해엔 조촐하지만 알차게 진행키로 한 것이다.
다만 주간 행사에 맞춰 열렸던 중소기업 유공자 표창 등을 하는 '중소기업인대회'는 오는 9월로 미뤘다.
행사 이튿날에는 서울 마포 망원월드컵시장에서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중소기업계 캠페인추진 발대식'도 열린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민생경제가 크게 위축돼 중소기업계가 선제적으로 캠페인을 전개, 국내 경제심리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중소기업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3대 소비촉진 과제, 4대 경영정상화지원 과제를 실천하고 정책 소통 채널을 가동해 현장애로를 수시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3일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간 연결의 힘으로'라는 주제의 포럼을 통해 중기협동조합법과 다른 협동조합법을 비교 분석하고 중기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인정 방안을 발표한다.
또 14일 열리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지속성장 토론회'에선 코로나19로 인해 전래 없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효과성 있는 단기 대책과 중장기적 정책 대안도 모색한다.
중소기업주간 행사는 중기중앙회 뿐만 아니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등 16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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