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66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에 다니는 어린이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약 2700장을 전달했다.
7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지난 4일 전국 66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어린이날 보육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단체 티셔츠를 선물했다. 부영그룹의 브랜드 마크인 '사랑으로'를 형상화한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다.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긴급 보육을 이용 중인 원아들에 한해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전달됐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코로나 19에 따른 휴원 상황이 끝나는대로 나머지 어린이들에게도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