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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미술관·공연장·박물관 등 63개 문화시설 운영 재개

작년 7월 12일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은 시민들이 '데이비드 호크니 전'을 관람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문을 닫았던 시내 63개 문화시설이 70일 만에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설마다 사전예약 등 이용 방법이 다르므로 방문객은 사전에 시설 홈페이지 등에서 내용을 확인해야 하며 현장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시는 당부했다.

 

그동안 무관중 온라인 공연을 진행해왔던 세종문화회관 등 공연장들은 이달 중 객석의 30∼50%만 예매를 받아 안전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서울시립미술관 등 미술관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전시해설 프로그램(도슨트)은 운영하지 않지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도슨팅 앱'을 이용하면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할 수 있다. 시는 평일과 주말을 구분해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역사박물관 등 시립 박물관들도 사전예약과 관람객 인원 제한을 적용해 운영한다.

 

서울도서관은 오는 24일까지 예약도서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홈페이지에서 대출을 신청하고 도서관을 방문하면 임시 대출 창구에서 책을 빌릴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경우 26일부터는 도서관 현장 대출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서울 문화시설 운영 재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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