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 IPTV로 즐긴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 이미지.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이용자는 5G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를 집에 있는 인터넷TV(IP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의 5G 휴대폰, PC버전에 이어 U+tv 버전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지포스나우 이용자들은 IPTV 큰 화면에서도 고화질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지포스나우 IPTV 버전은 U+tv UHD3 셋탑박스와 태블릿PC인 U+tv 프리2 모델을 지원하며, 지원 모델은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게임플레이를 위해서는 별도의 게임패드가 필요하며,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게임패드나 유선 패드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또 LG유플러스는 5G 고객 및 기가급 인터넷 가입자 대상으로만 제공하던 지포스나우 가입 대상을 광랜(100Mbps) 요금제까지 확대한다. 이에 이날부터는 해당 요금제 가입자도 '지포스나우 베이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포스나우 베이직'은 월 이용료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한번 플레이 시 최대 1시간의 연속 플레이가 가능하다. 시간이 경과하면 재 접속 후 이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 횟수에 제한은 없다.

 

지포스나우를 IPTV에서 이용하게 되면 '데스티니 2',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등의 고화질, 고용량의 게임을 큰 TV 화면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또 집에서 다인용 게임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럿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내달 16일까지 지포스나우 IPTV 출시 기념 게임패드 제공 이벤트도 연다. 지포스나우를 가입하고 게임패드를 신청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조이트론 EX듀오 게임패드를 지급한다.

 

한편 지포스나우는 PC 게이밍 분야 글로벌 리더인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PC, Mac(맥) 및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등 어디서든 지포스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차세대 게임 플랫폼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