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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월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온라인 운동콘텐츠' 공개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어려워진 시민들을 위해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운동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시점을 맞아 시민들이 집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 집 안 운동하기 홈Fit' 영상을 제작·배포하기로 했다.

 

기존에 게시된 홈Fit 영상과 차별화해 운동기구 없이도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운동법, 기구를 활용한 신체 부위별 근력 강화 운동 등 목적에 맞는 다양한 운동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 사격의 에이스 진종오, 떠오르는 클라이밍 유망주 서채연, 양궁의 주현정, 핸드볼의 최수민 등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내 집 안 운동하기 홈Fit' 영상 제작에 재능 기부로 동참해 나만의 홈트레이너로 변신한다.

 

'내 집 안 운동하기 홈Fit'은 6월 초부터 '서울아 운동하자' 네이버TV, 핫둘핫둘 서울 블로그, 서울시체육회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대상별 맞춤형 홈트레이닝 영상을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5개 자치구 생활체육지도자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체육관, 어르신들의 체력을 향상하고 뇌를 자극할 수 있는 치매예방 운동교실 등이 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운동부족이나 스트레스 증가, 면역력 저하와 같은 또 다른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적절한 운동은 필수"라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제작된 슬기로운 운동생활 콘텐츠를 활용해 시민들이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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