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도로 전광판과 영상장비와 같은 교통관리시스템을 세척하기 위해 올림픽대로 등 7개 자동차전용도로 중 일부 구간을 9월 말까지 부분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세척작업을 하는 자동차 전용도로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서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7개 노선이다. 부분통제는 18일 시작된다.
세척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부 구간에서 1∼2개 차로 부분통제가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성일 이사장은 "갓길 작업 시행 등을 통해 교통체증 유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시민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울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