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5월 1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정책사회부>
▲교육부가 오는 20일로 예정된 고3 등교 개학과 관련해 입시 일정 등을 이유로 '추가 연기는 검토하지 않는다'고 발표하면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 여파가 학원가를 덮치면서다. 이태원 클럽을 방문하거나 그 일대를 방문한 교직원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등교 이후 전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8일부터 사회적경제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비대면 중심의 판매지원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가 공공건축물의 설계개념을 시민에게 전달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공공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숙한 건축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금융·마켓·부동산>금융·마켓·부동산>
▲금융위원회가 금융중심지 전략을 핀테크 등 혁신금융을 중심으로 재편한다. 또 금융중심지 내 외국계 금융회사의 경영환경을 개선해 유치를 늘리고,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18부터 은행에서도 '긴급재난금' 신용·체크카드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SC제일·기업·수협·대구·부산·광주·제주·전북·경남은행에서 가능하다.
▲정부가 '수도권 공급 대책(5·6대책)'을 통해 서울 용산 정비창을 개발해 800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약 일주일 만에 철도정비창 부지 인근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하자 용산 일대 부동산 시장이 순식간에 관망세에 접어 들었다.
<유통라이프부>유통라이프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중소제약사의 효과적인 특허전략 수립을 위해 '2020년 의약품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무엇보다 위생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위생 및 주방가전, IT 기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반면, 뷰티케어와 계절가전 매출은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한령(限韓令·중국 내 한류 금지령)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 타격을 입은 아모레퍼시픽이 호주 럭셔리 스킨케어 전문 기업 '래셔널그룹'과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면서 중흥기를 꿈꾸고 있다.
<산업부>산업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이 지난 2018년 9월 그룹 경영을 맡은 지 2년여의 시간이 지나면서 기업 분위기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트렌드로 안경테·선글라스, 주얼리 등의 온라인 구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온라인 가상피팅 인공지능(AI) 기반 AR·VR(증강·가상현실) 서비스가 속속 주목받고 있다.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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