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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뽕숭아학당' 교사된 백지영,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연애관 분석

 

20일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TV조선

가수 백지영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교사로 깜짝 출연한다.

 

백지영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뽕숭아학당'에 출연해 '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트롯맨 F4'와 함께 서해 바닷가를 배경으로 특별 야외 수업을 진행한다. 이날 특별 야외 수업 장소는 대한민국 첫 1000만 영화 '실미도'의 촬영지이자 실제 실미도 사건이 벌어졌던 실미도 인근이다.

 

백지영이 추억의 옛날 교복을 입고 '그 여자'를 부르며 등장하자 4명의 트롯맨들은 'DASH'를 열창하며 그녀를 환영했다. 이 무대를 본 백지영은 "너무 잘 논다"며 흡족해했다.

 

백지영은 '뽕삘'이 자신의 한 서린 목소리의 원천이라며 트롯맨 F4와 공감대를 형성했고, 수업에 들어가기 전 학생들의 성격과 연애관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먼저 백지영은 임영웅을 향해 "앞뒤가 다르지 않은 스타일로 한결같고 신중한 사랑을 하는 '해바라기형 순정파'"라 전했고, 영탁에게는 "아무 여자나 만나지 않고 나에게 딱 맞는 운명 같은 여자를 찾는 '신중파'"로 분석했다. 또한 이찬원은 "순수한 얼굴을 가진 은근한 나쁜 남자"라고 해석하며 "그만큼 매력이 많고 반전 매력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민호에게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연상녀들의 대시를 끊임없이 받는 '연하남'"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는 지난 13일 방송된 첫 방송부터 시청률 13.2%를 기록한 데 이어,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5%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뽕숭아학당'은 오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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