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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국내 최초 우주 SF영화 '승리호'…드디어 베일벗다

 

'승리호' 영화 예고편. /카카오페이지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 초호화 캐스팅을 선보이는 영화 '승리호'가 8월 개봉을 발표했다. '승리호'에는 '막대한 제작비' '한국형 SF영화' '국내 최초 우주 SF영화'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승리호'는 2092년을 배경으로, 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인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극 중 조종사 '태호' 역을 맡은 송중기와 '선장' 역을 맡은 김태리, 기관사 '타이거 박' 역을 맡은 진선규가 '승리호'의 선원들이다. 작살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인간형 로봇은 유해진이 맡았는데 한국 영화 최초로 모션 캡처 연기에 도전했다.

 

모션 캡처 연기는 배우들이 마커를 몸에 찍고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면 그 움직임을 디지털 캐릭터가 화면 속에서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 영화계에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 SF영화를 찍는 것은 처음이라,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승리호'의 메인 포스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올여름 개봉을 앞둔 한국형 SF영화 '승리호'가 국내 영화계에 지각변동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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