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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19, 등교 개학 의심증상 고3 학생 이송 지원

서울시는 등교 수업을 시작한 고등학교 3학년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이송 요청을 할 경우 119구급대를 편성해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의심 증상 학생 이송 지원은 코로나19 사태 종료 시까지 계속된다.

 

119구급대는 학교가 요청하면 코로나19 의심 증상 학생을 자치구 선별진료소로 옮길 예정이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고3 개학에 따른 의심 증상 학생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코로나19 2차 감염 확산 차단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그동안 119구급대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 총 5671명을 이송했으며, 이 중 2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소방공무원 가운데 코로나19 의심 환자 이송 등 현장 활동과 관련해 감염된 확진자는 없다고 시 소방재난본부는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