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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9회 부산 마이스(MICE)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 '제9회 부산 마이스(MICE)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가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위축돼 있던 지역 마이스 산업의 재도약을 겨냥한 '제9회 부산 마이스(MICE) 페스티벌'을 오는 22일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사태 이후 부산시에서 주최하는 첫 행사라는 의미를 갖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MICE 4.0, 부산에서 +(플러스)하다'로, 미팅테크놀로지 등 4차산업 혁명기술과 마이스 산업을 융·복합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다.

 

행사에서는 오후 12시 박성훈 경제부시장이 주재하는 '마이스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개막식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비전선포 ▲부산컨벤션산업협회 발대식 ▲마이스 리더스 포럼 ▲미팅테크놀로지 브랜드 PT쇼 등이 진행된다.

 

특히 개막식 직후 열리는 마이스 포럼에서는 동덕여대 윤영혜 교수가 '지속가능 MICE 발전방향'에 대해 같은 시간 서울에 있는 엠더블유네트웍스 성민욱 대표와 홀로그램 라이브 방식의 강연을 선보인다. 또 코로나 이후의 부산 마이스 산업 방향 설정을 위한 '포스트 코로나19 부산MICE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동서대학교 성은희 교수와 패널간 토론도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 행사통합관리시스템(징검다리커뮤니케이션), 비콘을 활용한 전시회 맞춤솔루션(더웰) 등 미팅테크놀로지 기술 적용을 위해 지역업체 15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미팅테크놀로지 전시 ▲부산관광기념품 10선 홍보부스를 두어 참가자들에게 부산대표 관광기념품을 홍보하고 관광상품 구매 티켓을 배부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와 달리 시민참여보다는 지역 마이스 구성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시가 주최하는 행사인 만큼 부산 마이스 재도약의 출발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행사기간 내내 행사장 입구 열감지기는 물론 비접촉 체온 체크, 에어커튼(통과형 몸 소독기), 마스크와 멸균장갑 착용 등 철저한 방역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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