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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화순에서 먼저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화순군에서 먼저살아보기 체험

화순군, '화순에서 먼저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25일부터 '화순에서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화순에서 먼저 살아보기' 신청은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전용 누리집(live.jeonnam.go.kr)에서 하면 된다.

 

화순에서 먼저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도시민이 화순에서 일정 기간(50∼60일) 살면서 농촌·농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지자체는 귀농·귀촌을 유도하고 도시민은 귀농·귀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며 귀농·귀촌 지역, 시기 등을 모색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일반형과 특화형, 2가지다.

 

일반형은 농촌 생활, 현장 체험, 농사 체험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귀농에 앞서 먼저 살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화순읍 들국화마을, 수려한 산세와 계곡이 있는 백아산 인근의 노치마을, '흰 학이 구름처럼 마을을 돈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백운마을에서 진행한다.

 

특화형은 1차 농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과 전문 기술을 경험하고 배울 수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일반형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전문적인 프로그램이다.

 

농·어촌 민박, 기술 전수 프로그램, 귀농산어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화형 프로그램은 천하제일경 화순적벽이 있는 이서면 야사마을의 뽕모실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한다.

 

화순에서 먼저 살아보기는 마을 리더, 귀농귀촌인, 지역 주민이 협력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 달리 특화형과 일반형, 두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해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보완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마을에서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어 우리 군 귀농귀촌 인구 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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