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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CES 참가할 스마트도시 혁신기업 모집

'스테이지 유레카' 포스터./ 서울디지털재단

 

 

서울디지털재단은 2021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에 서울시와 함께 동행할 스마트도시 혁신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스마트도시 혁신기업 선발을 위한 경연행사인 '스테이지 유레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접수 기간은 25일부터 6월 26일 오후 4시까지다.

 

스테이지 유레카는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스마트 교통·환경, 스마트 안전·복지, 스마트 경제·리빙 분야의 기술력을 갖춘 창업 7년 미만의 서울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7월 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시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 20개 기업과 함께 처음으로 참가해 선도적인 스마트시티 기술을 알린 바 있다.

 

시는 내년 CES에 서울관 규모를 올해보다 2배 이상 늘리고 참여 기업도 50개로 대폭 늘리는 등 기술력을 갖춘 유망한 스타트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스테이지 유레카'에서는 15개 기업을 우선 선발한다. 이후 공개모집을 통해 25개 기업을 뽑은 뒤 서울 소재 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혁신기업 10개를 추가로 선발해 총 50개사 선발 절차를 7월까지 끝낼 예정이다.

 

기업에서 보유한 서비스의 참신성과 해외 진출 가능성, 기술력, 피칭(설명회) 능력 등을 평가해 3개 분야별로 각각 최우수기업 1개, 우수기업 4개를 선정한다. 입상 기업에는 상금과 CES 참여 경비를 비롯해 법률·특허 컨설팅, 투자유치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내달 26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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