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삼성물산, 반포아파트 3주구 상가 "랜드마크로 조성"

반포3주구 상가 외관 디자인/삼성물산

삼성물산이 현재 수주전을 진행하고 있는 반포3주구의 단지 내 상가 '래미안 프레스티지 갤러리'를 반포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조성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26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반포3주구 상가를 세계적 디자인 회사를 비롯한 글로벌 상가 컨설팅사와 협업해 프리미엄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적인 디자인 업체인 퍼킨스 이스트만과 협력해 압도적인 화려함을 갖춘 외관디자인을 제안했다. 특히 상가 외부에 적용된 회전형 루버를 통해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화려한 경관을 연출하고, 반포의 새로운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삼성물산은 글로벌 상가 컨설팅사인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와 협업해 쇼핑, 다이닝, 교육, 문화체험에 있어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쇼핑을 넘어서는 프리미엄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입점시킬 예정이다.

 

이 밖에 강남의 유명학원 유치로 반포3주구 상가를 새로운 교육타운으로 특화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현재 삼성물산에 따르면 황소 수학, 당일깨기 학습법 강안교육, 영어전문학원 파고다 아카데미 등 유명학원들이 입점의향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또 웨딩브랜드 아펠가모와 씨네Q 영화관, 반디앤루니스 서점 등이 입점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삼성물산은 디스커버리 캠핑 리조트 운용사와 연계해 루프탑 글램핑장도 조성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착공부터 입주시까지 단계별 전담팀을 구성해서 상가가치를 높일 예정이며, 특히 아파트 입주 후 빠른 상가 오픈으로 조기에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 전담 창구를 설치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반포3주구 상가에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뿐 아니라 40여개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입점의향서 제출을 통해 반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가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여기에 상가 전용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키오스크를 연계한 마케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삼성전자의 솔루션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