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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오피스텔 "포스트 코로나시대 '내집 마련'으로 인기"

오피스텔이 아파트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내집마련' 기준으로 확장되고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요인은 주거 만족도가 높고 가족 단위 거주가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따라서 최근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유사한 3~4베이(Bay)구조거나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이 적용되기도 한다. 게다가 아파트에 비해 경제부담은 덜해 1~2인 가구가 많이 찾는 상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주거형 오피스텔이 여전히 강세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꿈에그린' 84㎡(14층 기준) 분양가는 동·호수에 따라 3억2470만~3억2800만원이었으나 지난 4월 5억6400만원에 거래, 2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은 모습도 나타났다. 끝없이 치솟고 있는 청약가점과 규제로 주거형 오피스텔에 눈길을 돌리게 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제한, 주택보유여부, 대출제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이처럼 주거형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으로 눈여겨 볼 만한 주거형 오피스텔이 대거 쏟아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7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56, 60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청약접수를 받고 있다. 37~84㎡, 486실이다.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아파트 못지않은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수요자의 호응이 높다. 53㎡, 84㎡타입에 각각 3Bay, 4Bay의 판상형 구조로 일부 호실에는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적용한다. 지하철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등 현재 6개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 바로 앞에 위치한다.

 

이달 현대BS&C는 경기 동탄2신도시 C16블록에 짓는 '동탄역 헤리엇 에디션 84'를 공급한다. 주거복합단지로 아파트 97~155㎡ 428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4㎡ 150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SRT 동탄역이 가깝고 CGV, 롯데백화점(예정) 등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다.

 

대우건설은 6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원에서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오피스텔 84㎡ 460실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 화서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과 KTX 및 분당선 수원역도 가깝다.

 

포스코건설은 5월 중 광주 북구 문흥동 876-6 일대에 '더샵 광주포레스트' 59㎡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84실과 84~131㎡ 아파트 907가구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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