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의 이중 안전성 검사 통과 제품
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이사 이해연)가 제조판매하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이 현재까지 8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에이치엘사이언스 관계자는 27일 "미국과 한국의 안전성 검사를 이중으로 통과해 안전하고 차별화된 제품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미국에서 원료 생산시 모든 로트별로 미국공인시험기관에서 잔류농약성분검사 등 미국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회사는 원료를 국내로 반입할 때 마다 매번 안전성과 영양성분 검사를 실시한다. 현재 473종의 잔류농약검사 등을 통해 이중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법적 필수검사항목인 금속성 이물(쇳가루), 대장균, 타르색소 검사는 기본이며, 회사의 품질기준에 의거 총아플라톡신(곰팡이 독소), 납, 카드뮴,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방사능(요오드, 세슘)을 추가로 검사하여 불검출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의 원료는 대한민국과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한 유기농원료이다"면서 "글루텐 프리(Gluten Free) 및 코셔(Koshe) 인증원료이다"라고 설명했다.
공인인증기관 시험결과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완제품에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등 총 45종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인체 혈액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식물의 혈액이라고 불리는 엽록소(클로로필)의 함유량은 100g당 약 985㎎이다. 또한, 사포나린 함유량은 약 1085㎎이며, 폴리코사놀 함유량은 약 52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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